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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첫 방송을 기념해 매력만점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최다니엘은 극 중 차가움 한가득인 냉미남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우월한 마력남 YB애드 영상사업부의 상무 '남치원' 을 맡아 캐릭터와 100% 일치하는 카리스마 눈빛과 압도적인 '수트 아우라'를 보여줬으며 다른 사진 속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반전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멋짐이 가득한 대본 인증샷까지 선보이며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KBS2 TV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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