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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엄기준이 연기변신 소감을 밝혔다.
엄기준은 "십년 전 시트콤으로 데뷔했다. 코믹 연기를 그래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악역 이미지를)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다. 채수빈과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채수빈이 많이 맞춰준다 나는 그냥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그녀는예뻤다' 'W'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정대윤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병원선' 후속으로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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