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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30일)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공개방송에 김상중이 출연, '그것이 알고 싶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치관 등을 이야기했다.
김상중은 "김성준 앵커를 SBS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김성준 앵커가 먼저 손을 내밀면서 인사하더라. 참 친근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고 이후 그가 진행하는 뉴스를 관심 있게 보게 됐다"고 공개방송 출연제의에 선뜻 응하게 된 인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몸무게 관리를 위해 하루 한 끼를 보통 먹고 있으며, 폭식을 하는 날에는 다음날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하루 한 끼가 맞는 것 같다"면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보게 했고,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 수트는 모두 내가 소장하고 있는 것이다. 바지 주름에 신경을 쓰는 등 옷 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한다"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상중의 출연에 앞서, 적우가 '개여울'과 '조율'을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고상지 밴드가 나와 '벤도네온'을 연주, 방청객을 남미의 탱고 세계로 이끌었다.
한편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는 앞으로도 매월 말,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공개방송을 개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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