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김병만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부활'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는 "걱정 시켜드려서 죄송하고, 너무 위험한 행동 하지 않겠다"고 사전 영상에서 전했다. 그러면서 "난이도 있는 것은 강남에게 시키겠다. 그동안 족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셰프로 간다. 7년 간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으로 간다. 족장이 저렇게 오래 앉아있어도 되나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상태에 대해서는 "100%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그 정도로 수술이 잘 됐고 회복 빨랐다. 의사가 운동선수냐고 하더라. 조금씩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그걸 꾸준히 하니까 회복속도가 빨라지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족장 김병만과 골프 여왕 박세리가 함께하는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은 12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