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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화 '꾼'이 개봉 엿 새 만에 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거침 없는 흥행가도를 타고 있는 가운데 '꾼의 흥행 주역인 배우 현빈이 한국 팬들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꽃을 건네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와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현빈은 그간 바쁜 일정 탓에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로맨틱한 특급 팬 서비스로 추운 날씨를 녹여줄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팬 층이 두터운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단단해 해왔던 현빈은 팬 이벤트 현장을 통해 또 한번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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