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개리, 영락없는 '아들 바보' 일상 첫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1-30 12:5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리가 아들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부자가 함께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개리는 창가에 서서 아이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다.

흰 벙거지 모자에 마스크까지 낀 아빠 개리는 아이를 안정적으로 안기 위해 다리와 허리를 살짝 굽혔다. 아기를 애지중지하는 아빠의 모습이 자세에서부터 엿보인다.


개리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개리 주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이 발을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득남 소식을 알렸다. 결혼도 출산도 SNS로 기습적으로 알린 것.

한편 개리는 지난해 10월 '런닝맨'에서 하차한 직후 올해 4월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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