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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륙 여신 유역비가 실사판 '뮬란'이 된다.
'뮬란' 실사판은 '웨일 라이더', '노스 컨츄리' 등의 작품을 통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뉴질랜드 출신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연출할 예정이다.
'뮬란'은 1998년에 개봉된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3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디즈니 최초의 동양 여전사 애니메이션으로서 중국 여전사 화목란(花木蘭)의 실화를 담았으며 디즈니 스타일로 일부 각색한 작품으로 첫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디즈니는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의 흥행 성공 이후, '알라딘', '뮬란', '라이온 킹', '덤보' 등 디즈니 라이브 액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뮬란'은 2019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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