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펍이 VIP 시스템 등 전형적인 중국산 모바일게임 스타일을 최대한 배제한 실험작 '삼국지블러드'로 연말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트리플 액션 RPG '삼국지블러드'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삼국지 IP를 기반으로 50여명의 영웅들 중 6명을 선택해 3명으로 이뤄진 두 개의 팀을 구성, 이들을 육성하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나만의 최강 영웅 조합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또 전투 시 영웅 고유의 스킬과 화려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을 얻을 수 있는 모험 콘텐츠, 유저 레벨에 따라 쉴새없이 오픈되는 연무장, 군단자원전, 제왕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자랑한다. 게임펍은 '삼국지블러드'의 사전 예약을 12월 초 시작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