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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가 오늘(2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24일) 마지막 회에서는 박 회장이 서진에게 "죗값 받고 애비랑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데 이어, 서진이 항소를 포기하고 단지에게 "당신에게 해줄 말이 있어서 보자고 했어요"라고 말한 장면이 예고되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우여곡절 많았던 단지와 정욱네 가족이 드디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한껏 기대를 모은다.
지난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 이야기로 희로애락을 선사해온 '돌아온 복단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122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 응답)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돌아온 복단지'는 오늘(24일 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최윤영, 구원, 안재모 등이 출연하는 '전생에 웬수들'이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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