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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더 패키지' 최우식이 인생의 진정한 방향을 깨우치며 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12화 방송분에서는 거듭되는 투자 실패를 딛고,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찾은 최우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박 인생만을 좇았던 자신을 뒤돌아보며 "내가 잘못 생각한 거 같아. 나 이제 그런 생각 안 할래. 결혼이 목표가 아니고, 결혼을 해서도 아기가 목표가 아니고. 아기를 가졌다고 해서 아기 때문에 산다는 소리 안 하고. 그냥 사랑할래. 아무 이유 없이 평생"이라며 고된 성장통 끝에 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한 최우식은 마지막까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선물하며 퇴장했다.
한편, '더 패키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최우식은 현재 영화 '마녀'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이미 크랭크업한 '물괴'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의 개봉까지 앞둬 스크린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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