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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멜로홀릭'의 정윤호와 경수진이 아찔한 키스씬을 예고했다.
'멜로홀릭' 지난 방송에서 그 동안 티격태격하며 귀여운 신경전을 벌여왔던 유은호와 한예리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꽁냥꽁냥 로맨틱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기분 좋은 상큼함을 불어넣고 있던 상황.
무엇보다 은호와 예리가 밀착 스킨십을 벌인 장소가 대낮의 강의실이라는 점에서 공개고백을 받으면 튀어나오는 한예리의 치명적인 이중인격 한주리가 등장한 것으로 보여 극은 또 한번 예측불가의 반전과 급격한 장르변경을 예고하고 있다.
담당프로듀서인 몬스터유니온 김동희PD는 "청순비주얼과 요염한 걸크러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경수진의 팔색조 무한변신은 여성시청자들에게뿐 아니라 남성시청자들에게도 사랑스러운 예측불가의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경수진의 이중인격의 비밀이 담겨진 극과 극 변신장면으로 시선을 강탈할 '멜로홀릭' 4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멜로홀릭'은 14일 방송에서도 1,000명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HktgDC)을 통해 시청자와 제작진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멜로홀릭' 오픈채팅방은 매주 월, 화 밤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연애불능 초능력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가 만나펼치는 달콤살벌 러브판타지 '멜로홀릭'은 OCN에서 14일 4회가 밤 9시에 방송되며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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