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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기라성' 같은 배우 박근형-최종원이 '언터처블'에서 묵직한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박근형과 최종원은 존재만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박근형과 최종원은 서로가 탐탁지 않은 듯 강렬한 눈빛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박근형은 장씨일가의 절대 권력자이자 북천시의 군왕답게 맹수와 같은 기백을 뿜어내고 있다. 더욱이 상대의 의중을 모두 꿰뚫어 보는 듯 예리한 눈빛에서는 여유까지 느껴지는 듯 하다. 반면 최종원의 카리스마 역시 결코 밀리지 않는다. 박근형을 노려보는 최종원의 눈빛에서 날카로운 적의가 느껴져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이처럼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는 것만으로도 숨막히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박근형-최종원의 모습을 통해 명품연기의 향연이 펼쳐질 '언터처블' 본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박근형-최종원이 촬영장에 들어서면 공기부터가 달라진다. 두 배우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연기파 배우답게 매 촬영마다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기내공이란 이런 것'을 몸소 증명할 박근형-최종원의 명품연기를 즐겁게 감상해달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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