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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쏙"…타블로 딸 하루, 시크 비주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09 09:5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블로는 9일 자신의 SNS에 "너 없인 살 이유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루는 타블로의 오른팔에 안겨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출연 시절보다 훌쩍 큰 미모가 돋보인다.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는 과거 타블로와 함께 '슈퍼맨'에 출연했다. 올해로 만 7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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