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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11월 27일(월) 저녁 7시 15분 첫 방송을 앞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서로의 옷을 잡아당기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머리를 깨무는(?) 등 더욱 격렬하고 치열한 난투극을 벌여 땀까지 뻘뻘 흘렸을 정도라고. 이러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은 폭소를 유발하고 있으며 이들이 왜 티격태격할 수밖에 없었는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이고 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부터 촌스러운 양복, 의사 가운, 늘어난 트레이닝복, 어딜 가도 튀는 반짝이 블라우스 등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다양한 의상들 또한 보는 재미에 쏠쏠함을 더한다.
1초 전만 해도 아웅다웅하던 웬수들이 어떤 사건과 스토리를 통해 훈훈한 웃음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으로 변하게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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