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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 유저 투표 30일 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15:55



게임 유저들과 함께 올 한해 한국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가 30일 시작돼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으로는 본상 온라인 부문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C-비디오게임 부문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모바일게임 부문에 '노블레스 with NAVER WEBTOON', '다크어벤저3', '더 뮤지션', '리니지2 레볼루션', '삼국블레이드', '액스(AxE)', '오션 앤 엠파이어', '킹스레이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인기게임상 국내 부문에는 '비트레이서', '노블레스 with NAVER WEBTOON', '다크어벤저3', '더 뮤지션', '리니지2 레볼루션', '액스(AxE)',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그리고 해외 부문은 '펜타스톰 for kakao'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award.kgames.or.kr/2017gameawards)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1월 14일 진행되는 본상 최종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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