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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EXID가 지난 주말(21일~22일)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녹음을 완료하고 재킷 이미지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황. 걸크러쉬를 기반으로 섹시함을 가미한 EXID 특유의 색깔이 이번 콘셉트라고.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앞서는 녹음과 재킷 촬영에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또한 타이틀곡의 초성이 'ㄷㄷㄷ'인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더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1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월식이라는 뜻의 '이클립스(Eclipse)'는 멤버 솔지의 빈자리로 인해 잠시 4인조로 재구성된 EXID를 표현했다면, 이번 미니 앨범 'Full Moon'에는 솔지가 녹음에 참여해 음악적 완전체로 빛을 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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