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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우식과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나른한 가을날의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붙들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그간 보여줬던 미소년 이미지가 아닌, 날렵한 턱선과 콧날 그리고 서늘한 분위기에서 풍기는 남성미가 부각돼 색다름을 선사한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옷도, 연기도, 연애도, 하루의 일과도 편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며 연기 및 인생 철학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의 연기에 관해서는 "모든 역할을 '최우식화'시키는 연기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현재 영화 '마녀' 촬영에 매진 중인 최우식은 이미 크랭크업한 '물괴'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의 개봉까지 앞둬 스크린 장악을 예고했다.
최우식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이야기는 패션 매거진 '하버프 바자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우식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7년차 장수커플의 리얼한 모습을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