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최근 노래도 많이 듣고, 만드는 것에 빠졌다"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19: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 찬열이 최근 빠져있는 것에 대해 밝혔다.

23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던 그리니치의 낡고 푸른 집에서 만난 찬열. 촬영장에서 그는 슈퍼스타가 아닌 말간 청춘의 얼굴을 '보그' 카메라에 공개했습니다. 해맑은 소년의 모습을 보이던 그가 머릿속에 있던 멜로디를 허밍으로 불러 보이기도 하고, 진지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에 대해서 얘기하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찬열은 촬영 중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찬열의 모델 뺨치는 피지컬과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찬열은 최근 빠져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사실 빠져있는 게 좀 많다. 노래 듣는 것도 많이 듣고, 노래도 많이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을 개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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