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품절녀' 된다…3살 연상 일반인과 11월 결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19 18:2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가 된다.

19일 한지우 소속사 측은 "한지우가 11월 11일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등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지우는 예비신랑과 2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지며,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한지우는 '피고인', '엽기적인 그녀', '밤을 걷는 선비',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성이면 감천', '단단한 가족', '계백', '반짝반짝 빛나는'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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