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조보아, 서현진-양세종 다정함에 폭발 "둘이 잘 어울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09 22: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보아의 화가 폭발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온정선(양세종), 지홍아(조보아)가 함께 식탁에 앉았다.

앞서 자신의 드라마 '반칙형사' 제작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현수(서현진)를 위로해주기 위해 온정선(양세종)은 이현수 집을 찾았다. 바닥을 친 자존감에 이현수는 눈물을 흘렸고,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맛있는 음식 한 상을 차렸다.

이때 마침 지홍아가 이현수의 집을 찾았고, 자신을 바람 맞춘 온정선을 보자 화가 폭발했다. 이현수는 지홍아를 다정하게 반겼지만 지홍아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참을 수 없었다.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지홍아는 "언니랑 나랑 기분이 바뀌어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네"라며 비아냥 거렸고, 온정선에게 "자고 갈거니? 둘이 잘 어울린다"라고 일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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