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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디어 오늘(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 이민기, 이솜, 박병은, 김가은, 김민석 여섯 배우들이 시청 독려 메시지와 소감을 전하며 1회를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자유 연애주의자' 우수지로 세상 가장 쿨하고 당당한 연애관을 보여줄 이솜은 "촬영장에서 다들 즐겁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직진 마초 상남자' 마상구로 변신한 박병은은 "저희 드라마를 보셨을 때 같이 공감하고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두 사람은 극 중 '본능충실커플'로 화끈하고 짜릿한 연애 스토리를 그려나갈 것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취집주의자' 양호랑 역의 김가은과 '공대형 순정남' 김민석은 '7년째 연애중' 커플로 장기 연애의 다채로운 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가은은 "제목처럼 너무 재밌고 공감도 많이 하실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고 김민석은 "각자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마 1, 2회를 보시면 채널 돌아갈 일은 없지 않을까"라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유쾌한 기조에 감성을 자극하는 코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격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오늘(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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