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럭지 모델 부녀" 최현석 딸과 첫 동반광고(ft.반려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30 09:1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3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최현석과 첫째 딸 최연수 부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최현석 부녀는 동반 호빵 광고 출연 제의를 받고 피부 관리와 표정 연습 등 촬영 준비에 매진한다.

광고 촬영이 시작되자 최현석은 능숙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을 뽐낸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최현석은 "내가 잘생긴 것은 아니다"라며 의외(?)의 겸손함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상품을 빛내게 하는 외모다. (광고주들은) 많이 연락해 달라"라며 본연의 허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딸 최연수도 긴장한 듯 하다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다. 최연수는 아빠의 남다른 끼를 물려받은 모습으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최연수 부녀의 동반 촬영 중 반려견 뚜이가 난입한다. 가족들은 당황하지만 사진 작가가 함께 찍기를 제안해 뚜이도 광고 모델로 데뷔한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최현석 부녀의 광고 촬영 현장은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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