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로 돌아간 친구들이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이어 마리오는 독일에서 한국 사람들이 "저 남자 알아!"라고 자신을 알아봤다며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한, 한국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정으로는 DMZ 투어를 언급했고, "하루 빨리 상황들이 완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역사 선생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독일로 돌아간 친구들이 한국으로 보내온 깜짝 영상 편지는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