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래퍼 비와이가 정규 앨범을 나눠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와이는 새 앨범에 대해 "총 11곡이 담겼다"며 홍보를 시작했다. '앨범을 나눠 발표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비와이는 "팬분들이 타이틀곡을 가장 듣더라"며 "'The Blind Star 0.5'에서는 쇼미더머니5가 끝난 후 삶을, 어제(17일) 발표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스스로 성찰하고 이상적인 것을 바라보는 음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와이는 "곡 하나로 제 이야기를 들려주기보다는 앨범 전체로 제 이야기를 진행되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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