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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주지훈이 '김은희의 남자'가 될까.
사극이라는 익숙한 장르에 좀비 스릴러 포맷을 더한 이색적인 드라마가 될 전망. '끝까지 간다'(14)에서 쫀쫀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으며 3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며 극본은 tvN '시그널' SBS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한 '스릴러 대가' 김은희 작가가 맡은 기대작이다.
'킹덤'은 올해 하반기 제작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9-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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