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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부전자전" 대박이, 엄마 놀리기 '아빠 판박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20:1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장꾸 본능, 부전자전"

이동국 아들 시안(대박)이의 장난꾸러기 모습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7일 인스타그램에 "얄미운 빠기. 대박 서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진 씨는 시안이에게 "엄마는 시안이 없으면 못 살아"라고 말했다. 이에 시안은 "시안이는 엄마 없어도 잘 살아"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어느새 말이 많이 늘은 모습이자 평소 장난을 많이 치는 아빠 이동국을 꼭 닮은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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