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씨네타운' 배우 고현정이 갑작스럽게 전화연결을 했다.
최성국은 고현정의 갑작스런 등장에 "목소리 들으니 술드신 거 아니냐"며 웃었고, 박선영 아나운서는 "김성경씨 응원하러 전화 주셨냐"고 물었다.
고현정은 김성경을 응원하겠다며 "이성경 힘내라"를 외쳐 주위를 웃겼다. 고현정은 "왜 이러는 건데"라는 김성경에게 "어떡하지 너무 미안해"라며 민망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6 11:2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