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부른 커플이 700쌍도 넘는다고 밝혔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나 축가 이렇게까지 해봤다.' 이런 거 있는지?"라고 되묻자, 케이윌은 "대략 추측을 해본 적이 있는데 700쌍 이상은 한 것 같다"며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이 결혼을 많이 하셔서 좋은 자리에서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고 있다"라고 축가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과연 케이윌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케이윌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9월 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