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휘성, 하반기 출격 확정..독립 레이블 설립 이후 첫 행보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08-29 09:31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휘성이 돌아온다. 10월을 목표로 작업 중인데,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겠다는 각오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휘성은 10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인 'Realslow Company(리얼슬로우 컴퍼니)'를 런칭한 바. 이번 새 앨범은 그 첫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추후 휘성은 '휘성'과 '리얼슬로우'라는 활동명을 오가며 활동을 펼칠 계획. R&B와 슬로우잼 등의 특화된 장르의 앨범은 '리얼슬로우'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휘성은 8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독립 레이블 설립과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올해 하반기로 컴백 일정을 조율하게 됐다.

휘성 측의 관계자는 "시기는 10월쯤으로 생각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휘성의 새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oonamana@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