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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모바일 3인칭 슈팅 게임(TPS) '스쿼드플로우'의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여할 유저들 모집을 시작한다.
기존의 FPS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감성이 묻어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모드와 친숙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박스형 로봇들 특유의 매력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부스터를 이용한 화려한 움직임과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도 갖춰진다.
이번 CBT 모집은 게임포털 한빛온 홈페이지와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 모비를 통해 진행되며 9월 7일 오전 중 선발된 유저들은 LMS를 통해 공지와 접속코드, 다운로드 링크 등을 받게 된다. 스테이지 3-10을 완료하고, 중요 콘텐츠인 PvP 모드를 5회 이상 진행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지가 전달되며, 설문까지 마친 유저들은 크리스탈, 구글 기프트카드, 모비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