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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주상욱의 '멋짐 폭발' 화보 인생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그가 온갖 굴욕을 당하는 모습과 함께 헨리의 '몰아가기' 장난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과연 그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헨리가 먹여주는 떡볶이를 먹고 있다. 하지만 먹방을 펼치는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힘들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그가 극도로 매운 떡볶이를 먹고 입안이 불타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주 주상욱은 헨리와 함께 모바일 예능 '이거레알 난생처음'에서 사연 신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대신해주는 '대신 브라더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는 풀 세팅으로 '멋짐'을 뿜어내던 주상욱은 이날 촬영에서 온갖 고난과 굴욕에 휩싸여 완벽했던 화보 인생에 위기를 맞이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급기야 주상욱은 몰카를 의심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주상욱이 헨리와 고군분투하며 '대신 브라더스'로 활약하는 모습은 오늘(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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