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정형돈이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섭외 요청에 나섰다.
이에 이홍기는 "나도 송혜교 씨인데 겹친다"며 툴툴댔고, 이수근은 "이정현 씨가 정말 오랜 이상형이다. 한번 시간요정으로 출연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또한 이수근은 "차태현에게 부탁해서 정말 송송 커플 결혼식에 가볼 것"이라고 다짐했고, 이에 정형돈은 "송송 커플과 인연도 없는데 초대도 안한 결혼식을 왜 가느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사입력 2017-08-20 19:0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