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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위너가 '영스'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하트 투척 춤은 사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승훈은 "원래 사랑을 모아 하트 춤을 먼저 만들었었다"며 하트 만드는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4'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송민호는 네 글자 맞추기 퀴즈를 하던 중 강승윤을 향해 "10개 단어를 생각하는 동안 단 하나도 생각하지 못한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예상외의 송민호의 모습에 DJ 이국주는 "'신서유기4'에선 대체 왜 틀리냐"고 질문했고, 그는 "부담감 때문에 머리가 하얗게 된다. 호동이 형이 뒤에서 주먹 쥐고 바라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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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은 "34살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며 "가능 하다면 그때에도 위너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에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위너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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