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젤리피쉬 측 "서인국과 계약 만료…각자 길 걷기로 결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18: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젤리피쉬엔터 측은 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서인국과 계약이 만료됐다"며 "논의 끝에 각자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한 서인국은 젤리피쉬엔터와 지난 7년 동안 동고동락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4일 만에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검사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병역 면제(5급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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