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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net '쇼미더머니6'가 반환점을 돌았다. 최종화까지 5개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하는 6화에서는 본선 무대를 위한 첫 관문인 '음원 미션'이 펼쳐지고 모두를 경악하게 할 반전 결과 또한 발생할 예정이다. 지난 5화에서 공개되지 않은 팀 선택 결과도 공개된다.
'쇼미더머니'의 음원 미션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그 위력이 대단하다. 지난 시즌4에서는 '거북선', 'RESPECT', 'OG', 'MY ZONE', 시즌5에서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공중도덕', '신사', '무궁화' 등의 음원이 방송 직후 공개되는 즉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올해는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이 합류했고,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살아남은 만큼 차트 상위권을 뒤흔들 음원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목) '쇼미더머니6' 제작진은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이 선택한 음원 미션의 비트 일부를 선공개 했다. 프로듀서들과 래퍼들의 팀 구성에 대한 결과도, 이들이 어떤 음원 미션의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가 공개되자 "비트만 들어도 흥분되고 기대된다", "각 프로듀서들의 색깔에 맞는 트렌디한 비트들이다, 어떻게 곡을 만들어갈지 기대하고 기다리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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