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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지창욱이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지창욱은 시원한 미소로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는다. 흰 티셔츠 위에 데님 재킷, 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옷차림으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수상한파트너'를 통해 로코물 주인공으로서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던 지창욱은 오는 14일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3 12:24 | 최종수정 2017-08-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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