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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예계 대표 강태공들의 본격 낚방이 시작된다.
이 관계자는 "아직 첫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 프로그램 제목과 편성 역시 미정"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이경규와 이덕화 두 사람의 낚시 인연은 지는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부터 이어졌다. 당시 두 사람은 "상어를 낚시로 잡은 적이 있다"며 믿거나 말거나 허풍 토크를 벌인 바 있다. 이어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낚시로 딸과 대동단결한 바 있다. 이경규는 딸 예림과 낚시터 데이트를 나섰고, 이덕화는 딸이 가르쳐준 낚시 모바일 게임에 빠져 웃음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