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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가 '20세기 소년소녀'로 '대세배우' 활약을 이어간다.
그동안 장르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대세배우' 행보를 이어온 안세하가 이번 작품에서 역시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로 펼칠 브라운관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바이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오상진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