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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에이핑크가 소속사와 재계약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에이핑크의 신인시절부터 봤는데 어느덧 7년차가 됐다. 이번에 소속사랑 재계약을 했더라. 그런데 박초롱씨가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박초롱은 "저는 멤버들에게 '에이핑크가 더 잘될 것 같고, 우리는 할게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했을 뿐이다. 멤버들도 저보다는 에이핑크를 믿어서 제계약을 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윤보미는 "초롱 언니의 말이 힘이 됐다. 언니의 말을 듣고 제계약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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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박초롱은 "저는 멤버들에게 '에이핑크가 더 잘될 것 같고, 우리는 할게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했을 뿐이다. 멤버들도 저보다는 에이핑크를 믿어서 제계약을 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윤보미는 "초롱 언니의 말이 힘이 됐다. 언니의 말을 듣고 제계약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