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지혜가 이주연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원더우먼'이라는 주제로 MC들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셀프 카메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동생 이주연의 체력 증진을 위해 원더우먼으로 변신, 맏언니다운 통 큰 풀코스 먹방을 준비해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한다. 서지혜는 "체력 증진에는 소고기"라며 초특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주연을 초대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두 사람의 먹방 영상을 지켜보던 차정원과 정채연은 강렬한 후유증에 말을 잃는가 하면, 역성을 내기도 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한다. 급기야 차정원은 픽미업 코너에서 라면과 밥 먹방을 선보인다. 몸매 관리를 위해 3년 라면을 끊었다고 고백한 서지혜를 제외한 나머지 MC들 역시 라면과 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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