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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공형진이 강호동과 닮은 천하장사 사장님의 등장에 감탄했다.
울산에서 사장님을 만난 MC 공형진은 "(조정희 씨가) 연예인 강호동을 쏙 빼닮았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장님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아들을 위해 건물 청소부터 새벽 우유 배달, 선박 페인트칠까지 안 해본 게 없는 '천하장사'임이 밝혀져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 사장님을 돕기 위해 MC 군단은 찌는 더위에도 울산 곳곳을 누비며 가게를 홍보했다는 후문. 개업식 날에는 네 사람이 울산 한 고등학교 씨름부를 찾아 직접 모래판위에 오르거나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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