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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송중기가 송헤교 전광판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5년 6월경 태국의 공항에서 현지 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팬에 따르면 당시 송중기의 전역을 기념해 우정 여행을 떠난 이들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 공항에서 송혜교의 대형 화장품 광고를 발견하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것.
당시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 촬영을 앞두고 있었고, 조인성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종영한 상태. 두 사람 모두 상대역이 송혜교라는 인연으로 기념 촬영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