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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뮤지 “이상민, 내가 먹여 살렸다” 주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09 10:42



그룹 SUV의 뮤지가 연예기획자 이상민의 재기를 도왔다고 주장했다.

8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배우 서민정과 SUV 유세윤, 뮤지,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이상민에게 "'음악의 신'은 사실 나한테 먼저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음악의 신'은 방송활동을 쉬고 있었던 이상민의 복귀 프로그램이다.

이어 뮤지는 "시나리오를 봤는데 약간은 대작이었다. 차라리 이런 시나리오면 이상민 형님이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을 했다. 그 이후로 상민이 형이 빛을 발하면서 이러한 행보를 보였다"라며 "감히, 내가 먹여 살리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전혀 모르던 일이었다라고 깜짝 놀랐고, 이에 뮤지는 "잘됐으니 점심값이라도 좀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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