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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김희선이 딸 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희선은 딸 연아가 엄마를 잘아하지 않느냐고 묻자 "연아 친구들이 더 잘 알아서 먼저 '너희 엄마 연예인이지?'라고 한다더라. 처음에는 좀 불편해하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
최근 화제가 된 고소영의 녹색어머니회 봉사처럼 김희선도 딸 연아의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김희선은 "피해갈 수 없다. 이왕할 거 정복 입고 제대로 해야 한다. 난 그때 하필 비가 와서 우산까지 들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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