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준익 “최희서, 잠재력 무궁무진한 배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07 11:1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영화감독 이준익이 배우 최희서를 칭찬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 배우 최희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최희서에게 "'동주' 촬영 중에 이미 '박열' 캐스팅이 됐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최희서는 "그건 아니고, '동주' 촬영이 다 끝나고 후반 작업이 있을때, 후미코 역에 대해 전해 들었다"고 답했다.

이준익 감독은 "최희서 씨가 '동주' 촬영 할 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잠재력이 컸다.그래서 다음 작품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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