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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가 프랑스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이외에도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폴 W. S. 앤더슨(Paul W. S. Anderson)과 에버 앤더슨(Ever Gabo Anderson) 부녀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봉쁘앙의 서머 컬렉션은 1960년대의 뮤지컬,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영국 정원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있는 컬러와 프린트를 더한 드레스와 스커트 등 럭셔리한 아이템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