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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방송인 박수홍이 어머니의 유명세에 으쓱해했다.
이어 "저도 유행어가 없는데 어머니는 벌써 유행어가 2개나 있다. '쟤가 왜 저럴까', '우리 아들은 바보예요'로 광고도 찍는다"면서 "항상 인기는 거품이다. 왜 요즘 안나와요 해도 상처받지 말라고 강조한다"고 말?다.
박수홍은 "돈될 때 많이 하셔야되는데, 신인이라 아직 모르신다. 아들 이미지를 너무 고려한다"고 말해 최화정을 웃겼다.
기사입력 2017-07-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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