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모델 이철우가 '비스' MC 전효성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될 '비디오스타' '기럭지 특집!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에서는 모델계 어벤저스급 비주얼을 지닌 주우재, 강철웅, 조민호, 이철우, 네 남자와 함께 풍성한 토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철우는 전효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전효성의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밝히며 "당시 키스신이 있었다"며 수줍게 입을 열었다. 이어 "이후에도 키스신을 떠올린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종종 생각났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서프라이즈 게스트가 등장했다. 깜짝 게스트는 주우재에 "런웨이와 사생활이 다른 친구"라며 입을 연 뒤, "집에서는 이상한 안경과 트렁크 팬티를 입고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주우재는 "힘든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다, 느낌이 색다르다"며 절친들과 함께 토크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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