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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가 UHD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제작 500일간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전 'DMZ, 500 DAYS RECORD with Presenter LEE MIN HO'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7월 7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MBC 상암사옥 1층 로비에서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5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혹독한 촬영 현장에서 다큐멘터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며 DMZ의 자연 속에 그림처럼 녹아든 프리젠터 이민호의 사진 80여 컷이 공개된다. 동시에 발간될 예정인 화보집 '이민호, 더 와일드'(LEE MIN HO, THE WILD)에 포함되지 않은 미공개 컷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사진전 현장에서는 '포토 이벤트'도 준비된다. 사진전을 찾아 이벤트에 응모한 관람객 중 20명을 추첨해 무료로 이민호의 대형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이벤트는 사진전 입장시 제공되는 전시 티켓(무료)에 붙어 있는 응모권을 절취하여 현장에서 응모 가능하다.
또 MBC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사진전 첫 날인 7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이민호의 화보집 '이민호, 더 와일드'를 시중보다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기간 한정 특전 상품도 제공한다.
이번 'DMZ, 더 와일드' 사진전에 대한 이벤트 및 MD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mbc 또는 MBC 브랜드스토어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