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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딸 바보' 이용대와 '아들 바보' 컬투의 김태균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그런 가운데 김태균과 눈웃음까지 붕어빵처럼 닮은 꽃미남 아들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질세라 김태균 또한 자신을 빼다 닮은 붕어빵 꽃미남 아들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망울까지 똑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멈출 줄 모르는 꿀눈빛과 잇몸 만개 미소로 이용대에 버금가는 아들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김태균은 아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자신만의 꿀팁까지 공개하는 등 두 바보 아빠의 자식사랑 배틀이 현장을 아빠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냄비받침' 제작진은 "김태균과 이용대는 자식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며 "자타공인 자식 바보 아빠들의 만남으로 훈훈함은 물론 남다른 자식 사랑으로 웃음까지 전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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